귀국준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1123_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귀국준비-제일 택배 한국에서 캐나다 오기 전에 실감을 못했다. 내가 캐나다에 간다는 사실을. 난생 처음 아이엘츠 치면서, 26만원이라는 시험비용에 무조건, 장학금을 받을 것이라고 열나게 공부하고 대기자가 잔뜩 밀려있는 성산자동차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고군분투끝에 운전면허 따고, 지난 겨울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던 친구의 결혼들러리 촬영 및 결혼식을 축하해주려고 갔었지. 5월 출국이었지만 가격이 저렴해질때까지 미루다미루다 3월 초에 비행기표를 끊었지. 택배를 원래 벤쿠버까지 들고 가서 부치려고 했는데, 캘거리에 있는 제일택배를 알게되어서 다행히 조금 더 비싸지만 쌩고생 하지 않게, 택배를 부칠 수 있게 되었다. 휴 다영이다~! 원래 이용하려고 했던 캐나다쉬핑보다 10불정도가 더 비싸고,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면 30~35불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