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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회 시험 도전

3230217_어문회 공부 기록 D-7

2월 17일 기록

일주일 남짓 남았고, 나는 남은 시간 다른 생각없이 최선을 다 하리라!
오늘 것 까지는 저번주 기록표에 기록할 것이다.
목표점수는 여전히 130점이다.
오늘 봤던 시험은 모두 80-90점 사이였다.
벼락치기를 위해 열심히 빈틈없이 공부하리라~~
20일 월요일에는 무려 회사에 휴무도 냈다 ㅋㅋ 꼼짝없이 공부다!!!

  2월 18일
2월 19일
2월 20일
2월 21일
2월 22일
2월 23일
2월 24일
2월 25일
D-Day 7 6 5 4 3 2 1 0
시험 1, 기본1회
59+46=
105점
2. 38회
61+48=
109점
3. 기본2회
57ㆍ44
101점
4. 기본 3회
89점
5. 기본 4회
59 41
100점
38회 다시 풂.ㅡ64+50
=114점
  -   83회=97점
82회=107점
81회=105
80회=118
   
기본서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평균점수           106.7점    

2월 18일 토요일
나름대로 공부를 하루종일 했는데 공부를 할 수록 이제 헷갈리는 한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점을 안찍고 획이 틀려서 틀린 문제도 많았다.
공부를 하니까 하루종일 배가 고파서 점심도 일찍 먹고, 저녁도 과식을 하고 말았다.
너무 피곤해서 낮잠 자고 일어나니 이미 2시간 경과... ㄷㄷ
공부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그래도 노력은 포기하지 않으니까.
간만에 집에 붙어있으니 집은 점점 더 더러워지고, 그래도 힘내자.!
내일은 집안일을 줄이기위해서라도 외식을 해야하나 생각해본다 ㅋㅋ
외웠다고 생각했던 한자도 막상 시험을 치고 나면 틀려버리니 그냥 죽자살자 시험만 풀어야 하나 생각도 한다.
한자 쓰기가 참 어렵고 써도 써도 틀리니 아깝다.
90회차 시험은 이미 풀어봐서 그런지 두번째 푸니까 점수가 잘 나와서 좀 자만하지 않았나 생각도 든다.

시험 꿀팁!
리을로 나오는 한자들 두음법칙. 시험 칠때는 잊지 말자.

복습.. 복습만이 살길이다. 2월 19일
오늘은 오후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어제 계속 셤을 봤지만 80대 점수의 의미도 없고
복습이 필요해서 기본서를 19일치까지 정리하고
38회 시험을 한번 더 보고
기운이 빠져서 점수는 확인하지 않았다.
내일은 좀 더 일찌기 하루를 시작하길 바라며...!

20일.
두문불출 기본서 25일만보면 된다
게으르지도 열심히도 하지않앗다. 그래도 목표메 가ㄱㆍ위져서 좋다
자판이 바뀌어서 치는게 얼렵다ㅠ

 

2월 21일 화요일 /

어제 어차피 잠도 안오고, 이제 회사를 다니면 마음놓고 책을 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 기본서 25일것까지 끝냈다.

그게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헷갈리고 모르는 한자는 모두 수첩에 옮겨적었다.

외우지는 않았지만 옮겨적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었다.

이제는 동의어 등, 시험 위주로 정리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퇴근후 시험을 치고 싶은데... 어제 늦게잔 관계로 오늘은 12시에는 취침해야겠다.

분명 공부했던 것들이 다시 또 희미하게 지워져 가고 있다 ... ㅠㅠ

 

22일

그동안 나름 한가했는데... 갑자기 회의도 잡히고

퇴근후 시험도 풀지 못했다. 수면시간도 늘 늦고

반성 반성..

퇴근후 열받는 일이 있었다. 시험 문제 하나, 둘 정도 풀고 잤다.

벼락치기는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갑자기 잡힌 회의도 평소라면 즐겼을 텐데

회사일도, 개인적인 일도, 어문회 시험도 모두 손에 잡히지 않는다.

마음이 힘들고, 모든 일들의 우선순위에 있지못하는 시험에게 미안하고

스트레스를 견디고 있는 나 자신에게 미안하다.

월요일에 그냥 시험이나 원없이 풀걸...

 

23일

회의준비하면서 오늘 퇴근 이후에는 시험을 좀 더 풀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24일 

이제 정말 하루 전이네요.

기록도 암기도 이제는 각자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합시다.

마지막 하루도 최선을 다 합시다!!!

숙면을 꼭 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