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했던 덕분에
마지막까지 정신줄을 놓지않고 끝까지(?)
벼락치기를 완수할수있었다.
감정적으로 많이 흔들렸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효율적으로 공부했으며
지난 3급 시험때보다는 더욱 의기충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다. 허나...
합격여부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
모르는 것들이 꽤 나왔다.
한자쓰기나 고사성어에서
이전에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단어들도 나왔다.
또 장음은 자신할 수 없고
부수자도 최소 하나 이상은 틀렸다.
약간 당황하기 시작하니
이미 알던 글자들도 갑자기 막 헷갈리기 시작했다.
목표는 130점이었으나
실제로는 합격점만 넘기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벼락치기는 정신건강에 좋지않다.
언젠가 1급을 따고싶은 생각이 있어서
공부를 지속적으로 쭉 유지하면 좋겠지만
당분간은 글쎄다...
ㅡ공부하기 싫음ㅡ
시험 보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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